커리큘럼 완성의 시간, 10년
객관적이고 명확한 티칭이 정확한 연기를 이끌어냅니다.
한국의
ACTORS STUDIO
아메리카 메소드라고 불리는
액터스 스튜디오의 설립자
'리 스트라스버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가장 위대한 것은 스타니 슬랍스키에게서 나왔고
나는 그것을 미국식으로 변형한 것 뿐이다."
1. '프로 배우' 되는 법
훈련과 PR은 어쩔 수 없는 배우의 숙명이다. | 매우 중요하니 잘 봐두자. - 배우로서 훈련을 하는 것과 PR은 어쩔 수 없는 배우의 숙명이다. 하지만 이 두 가지는 전혀 다른 문제이고 전혀 다른 형태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중 한 가지를 하는 경우는 봤어도, 두 가지 다 병행하는 배우 지망생을 많이 보지 못했다. 훈련이 아무리 잘되어 있고 연기를 잘한다 해도, 나를 보여줄 기회와, 훗날 그 기회를 줄 사람에게 자신을 PR하지 않으면 결국, 혼자서 연기하게 되는 것이다. |
대학=배우? 대학에 간다고 그냥 배우가 되지는 않는다. - 대학교 연극 영화과에 다니는 학생들이 범하는 대부분의 오류는, 훈련을 하지 않고 학교에 다니는 것이 마치 훈련을 하는 것인 양 착각을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시간만 보내다. 졸업 후 진로를 바꾸는 경우를 많이 봤다. | 기회가 없는데 어디에 쓰랴? ![]() |
"하지만 PR만 강행한다고 다 되는 것이 아니다."
PR을 열심히 해 기회를 얻는 것, 정말 중요하다. 캐스팅 관련자, 영화 관계자로부터 기회를 얻는 것은 정말 소중한 일이다. 하지만 그 기회를 훈련을 하지 않고 마주하면 캐스팅 실무자들 눈에 연기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이 찍힐 것이고, 그것은 다음, 그 다음 오디션 기회가 멀어지게 되는 것이다. 아무리 많은 기회가 와도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프로가 되는 길은 점점 멀어 진다고 보면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주의는 배우를 훈련함과 동시에 사실주의만의 자체 PR시스템으로 배우를 어필하는데 적극적으로 개입 및 관리한다. |
그러나 기본적인 훈련과 사실주의의 커리큘럼을 어느정도 이행하지 않으면,
PR은 잠시 뒤로 두고, 기본 훈련과 연기교육에 매진한다.
이것은 당연하다.
처음 PR을 시작하고 현장으로 내보냈을 때 연기를 못한다는 인식을 캐스팅 실무자들에게 주게 되면,
그들에게 다시 기회를 받을 수 있다는 보장은 사라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부터 올바른 훈련을 하여, 준비가 되었을 때 나가야 하는 것이다.
실제 사실주의에서 공부하고 있는 배우들은
어느 정도 훈련이 된 사람들만 현장에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고,
그들은 그 기회를 거의 놓치지 않고 현장에서 활동 중이다.
왜? 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채웠기 때문이다.
활동 현황에서 확인하길 바란다.